두고 온 여름
성해나
창비 · 172쪽 · 문학
별점 평균 3.89별점 209 · 한줄평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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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다. 짧지만 여운이 오래 남는다. 아무것도 두고온 게 없는데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한 기분. 기억에 남는 문장 하나.
익명5점2026. 8. 24.어렸던 모습 그대로 기하는 끝까지 기하다웠고 재하는 끝까지 재하다웠던 것 같은.. 그래서 더 마음 아픈….
4점2026. 8. 22.잔잔한 소설. 뭔가 내스타일은 딱히 아닌 듯
2점2026. 8. 17.기하도 재하도 쓸쓸하지만 따뜻한 아이들인데 부모들의 결합이 좀 섵불렀던듯한다,, 좀 더 차분하게 시간을 갖고 아이들을 이해시키며 가족이되었다면 좋았을텐데,,
4점2026. 8. 15.어딘가 먹먹한 느낌을 주는 해지는 꿉꿉한 여름의 느낌
2026. 8. 15.재하와 기하는 다시 만나지 못할까
4.5점2026. 8. 15.늘 내 감정에 진실되지만 필연적이게도 지나고 보면 후회가 남는다
4점2026. 8. 15.재혼가정 형제 이야기
익명3점2026. 8. 6.술술 읽히고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하다. 눈물 남…🥺 근데 결말이 살짝 엥 스러워서 0.5점은 없어!!
4.5점2026. 8. 5.남이었다 가족이었다 다시 남이 된 그들에겐 두고온 여름이 있었다. 여운이 남는 책..
3.5점2026. 7. 21.
책 소개
독자와 평단이 주목하는 신예 성해나의 첫 장편소설 우리가 두고 온 모든 인연과 마음을 위하여 한 시절의 여운 속에서 전하는 애틋한 안부 인사 첫번째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문학동네 2022)에서 나와 타인을 가르는 여러 층위의 경계와 그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진중하고 미더운 시선으로 탐사했던 작가 성해나가 신작 소설 『두고 온 여름』을 펴냈다. 젊은 감각으로 사랑받는 창비의 경장편 시리즈 소설Q의 열여섯번째 작품이다. 왜 타인을 헤아리고 받아들이는 일은 언제나 낯설고 어렵기만 한지, 이제는 함께할 수 없는 인연과 슬픔도 후회도 없이 작별할 수 있는지, 실패한 이해와 닿지 못한 진심은 어떻게 의미 없이 사라지지 않고 희미하게나마 빛나는 기억으로 남게 되는지 한층 깊어진 응시와 서정으로 풀어냈다. 부모의 재혼으로 잠시 형제로 지냈지만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영영 남이 되어버린 기하와 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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