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찌니주의보

정지아

창비 · 232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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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2

  • 내 편견은 무엇인가 누구나 이유가 있고 자기기준이있고 이상하다 그럼에도 같이살아간다

    4점
    2026. 10. 13.
  • 사람 냄새가 절로 나는 소설

    5점
    2026. 9. 2.

책 소개

40만 독자를 웃기고 울린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의 귀환! 이번에는 더 재미있고, 더 따뜻하다 맵고 짜고 눈물 나게 맛있는 인생의 맛! 세상 가장 낯설고도 눈부신 이웃의 탄생 한국현대사의 굵은 상흔을 남도의 구수한 입말과 뜨거운 인간애로 풀어내며 4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버지의 해방일지』(창비 2022). 그 신드롬의 주인공 정지아가 4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찌니주의보』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이념과 역사의 비극을 눈물겨운 해학으로 승화시키며 독보적인 이야기꾼으로 자리매김한 그가 이번에 펼쳐 보이는 무대는 평균 연령 일흔여덟살의 산골 ‘수평마을’이다.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아버지의 장례식을 통해 역사와 이념 너머 한 인간의 전모를 발견하는 소설이었다면, 『찌니주의보』는 낯선 이웃과 밥을 나누며 정체성과 편견 너머 사람을 다시 바라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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