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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3
김미조 감독의 오프사이드 상영일을 기다리겠습니다
4.5점2026. 9. 22.성깔있고 정많은 여자 둘의 혐관->구원(구원까진아니지만…성장..?우정?)
3점2026. 9. 16.여죄수와 교도관의 아슬아슬한 여정
4.5점2026. 8. 12.
책 소개
부친상으로 15년 만에 교도소를 나온 무기수는 장례식장으로 가지 않았다 2002년 월드컵의 함성 뒤, 무기수와 신입 교도관이 서로의 진실을 쫓는 단 3일의 질주 2002년 여름, 성주여자교도소의 무기수 박판금에게 15년 만의 외출이 허락된다. 부친상으로 얻은 단 사흘의 귀휴. 그러나 판금은 빈소가 아닌 젓갈 공장으로 향한다. 판금을 감시하던 신입 교도관 윤지오는 이 이탈을 막아야 하지만, 오래전 사라진 엄마의 행방이 면회 기록의 '정난정'이라는 이름에서 끊기고, 판금이 그 정난정을 알고 있기에 쉽게 제지할 수 없다. 서로의 목적이 맞물리자, 귀휴가 도주극이 되는 데는 한나절도 걸리지 않는다. 두 사람은 젓갈 공장에서 바닷가, 외딴섬까지 내달리며 각자의 단서를 쫓는다. 영화 〈갈매기〉로 여러 영화제를 휩쓸고, 최신작 〈경주기행〉으로 다시 주목받는 김미조 감독의 첫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