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트로피컬 나이트

조예은

한겨레출판 · 312쪽 · 문학

별점 평균 3.77별점 162 · 한줄평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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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5점 27개

한줄평46

  • 잼잌ㅅ다

    5점
    2026. 8. 10.
  • 자극적인 책이 필요할 때 읽음

    5점
    2026. 8. 9.
  • 너무 오래 부르지 못해 입 안에 갇혀버린 이름을 비로소 떠올렸다. 마지막 남은 온 힘을 다해, 세월의 먼지를 털어낸 그 이름을 소리내어 불러보았다. 오랜만이야, 썸머.

    익명
    4점
    2026. 7. 31.
  • 조예은천재같음

    5점
    2026. 7. 30.
  • 읽는내내다음다음이기대되는책

    4점
    2026. 7. 17.
  • 독특한 소재가 나쁘지 않은 이야기

    3점
    2026. 7. 13.

책 소개

『칵테일, 러브, 좀비』 『스노볼 드라이브』 한국 문학의 보석, 조예은 신작 소설 “널 등쳐먹어서 미안해. 넌 대부분 한심하고 가끔 사랑스럽지만 잘 살 거야.” 『트로피컬 나이트』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다. 수록작 〈고기와 석류〉를 예로 들면, 이렇다. 남편이 죽고 아들도 떠나 혼자 남은 노인이 있다. 노인은 어린아이의 얼굴을 한 괴물을 우연히 만나고, 괴물을 집 안에 들이고야 만다. 노인은 괴물에게 잡아먹히게 될까? 아니다. 조예은의 이야기는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그의 소설은 힘든 삶을 힘들다고 말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공포를 보여주지만 공포가 우리의 삶을 갉아먹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어쨌든 삶은 계속되니까. 소설이 끝난 뒤에도 이야기는 이어지니까. 이야기가 계속되는 한 조예은의 인물들은 끝까지 살아내고 버틴다. 삶이 계속되는 한 조예은의 이야기는 반드시 밝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신작 소설 『트로피컬 나이트』 또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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