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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와 제임스

강화길

위즈덤하우스 · 84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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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6

  • 지금의 서운함도 앙금도 풀리는 날이 오겠지 나도 미래에 아픔을 되돌아보며 웃는 날이 오겠지

    5점
    2026. 10. 8.
  • 나도 누군가를 제임스 하는 삶을 살았으면해

    3.5점
    2026. 10. 1.
  • 영희는 밴드이름/친구를 손민수하고싶은데 친구도 그 누군가를 손민수하고있었음

    2026. 9. 18.
  • 나도 한때 미치도록 좋아했던 것들의 추억이 다시 살아나길

    2026. 8. 30.
  • 솔직히 뭐랄까, 저 애들은 조금 미친 것처럼 보이고 나는 그게 살짝 웃기다. 어차피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다 웃긴 시간이었다

    3.5점
    2026. 8. 15.
  • 동경하는 그와, 그 환상

    2점
    2026. 7. 11.

책 소개

“저 애들은 조금 미친 것처럼 보이고, 나는 그게 살짝 웃기다” 온 마음을 다해 좋아했던 것들이 과거가 되어도 빛바래지 않고 그 자리에 남아 기다리는 좋아하는 마음에 관하여 한겨레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백신애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한 강화길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 『영희와 제임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촌구석에서 한없이 진지한 글램록 밴드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난다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운명이 맞았다. 함께 ‘영희’를 언니라 부르고, 환호하고 감탄하며 기쁨을 느끼던 ‘용희’와 ‘나’는 기다리던 연말 공연을 보러 간 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조금씩 서로에게서 멀어진다. 조금은 미친 것처럼 보이고 살짝 우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우리’가 함께 좋아하고 ‘우리’가 함께 바라보았기에 충만해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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