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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3
이별을 마주하는 다채로운 감각
4점2026. 9. 7.서로의 가치관을 비교할 수 있는 주제들로 소설을 만들었다.
4점2026. 8. 30.여름에 읽기 좋은 단편집 사랑에 관해, 이별에 관해, 남겨진 사람은 어떤 자세가 좋을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4점2026. 8. 12.
책 소개
“아무런 흔적도 남아 있지 않았다. 그야말로 경쾌하게도, 퐁.” 사랑과 미움이 뒤엉키고 예쁜 기억과 아픈 실제가 뒤섞일 때 이유리가 전하는 명랑한 이별법 마침내 다시 시작하는 사랑 소설집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연작소설 『좋은 곳에서 만나요』 등을 통해 현실을 돌파하는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상상력을 선보여 온 소설가 이유리의 신작 소설집 『비눗방울 퐁』이 출간되었다.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빨간 열매」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유리는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위트 있는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유리가 펼치는 환상적인 이야기의 매력은 현실에 단단히 발붙인 채 어떠한 낭만도 거부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간다는 데에 있다. 『비눗방울 퐁』에서 이유리가 반복적으로 그리는 현실은 이별이다. 누구도 이별을 피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든 떠날 수 있고, 모두가 죽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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