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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작별하지 않는다 읽었는데... 이 책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4일 전·조회 41·댓글 0·좋아요 0
재밌다, 슬프다 이런 말로는 설명이 안 되네요. 처음에는 제주 4·3을 다룬 소설이라고 해서 역사소설처럼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현실과 환상, 기억과 현재가 계속 섞여서 정신이 좀 멍해졌어요. 특히 눈 내리는 장면들이 계속 머리에 남네요. 문장이 아름답다는 말을 왜 하는지 알겠는데 동시에 읽기 편한 책은 절대 아닌 듯... 한강 작품 중에 이 책이 제일 어렵게 느껴졌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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