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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인가 여기 게시판에

·9. 10.·조회 68·댓글 0·좋아요 0
클라라와 태양 생각보다 별로라는 글 보고, 저는 평소에 이시구로를 좋아해서 한 번 읽어봤는데, 저한테는 꽤 재밌는 작품이었어요 초반은 조금 지루했지만, 중후반에 그 반전의 충격은 저는 진짜 컸어요.. 그 엄밀하고 치밀한 SF를 기대하시는 분에게는 조금 안맞을 수 있으나, 가볍게 읽기에 좋고 또 주제가 마냥 가볍지만은 않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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