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속독의 시대의 지독의 가치
·3일 전·조회 75·댓글 1·좋아요 1
지식의 양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 그런지, 한 달에 몇 십 권을 읽었다는 인증글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의도적으로 느리게 읽기, 즉 '지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 페이지를 읽고 책장을 덮은 채 30분간 창밖을 바라보는 시간, 마음에 남는 한 문장을 수첩에 옮겨 적으며 단어의 질감을 음미하는 시간.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텍스트의 양'이 아니라 '생각의 밀도'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것은 주관적인 저의 책읽는 방식일뿐 그 방식의 정답은 없을 겁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도 이제 천천히 독서를 시작해봅니다! 다들 즐독하세요
댓글 1
·20시간 전
반대로 저는 속독을 하고 싶지만 느리게 읽는 편이라 근심이 많았는데... 듣고 보니 좋은점도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