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이야기
어제 순수의 시대 완독했는데, 겁나 아련한 감정 듬..
·1일 전·조회 34·댓글 1·좋아요 0
왜 제목이 '순수의 시대'인지 다 읽고 나니까 좀 오네요.
19세기 뉴욕 상류사회의 그 숨 막히는 가식과 규율 속에서, 뉴랜드와 엘렌의 감정이 너무 안타까워서 가슴 부여잡고 읽었어요 ㅠㅠ
마지막에 뉴랜드가 발걸음을 돌리는 장면에선 진짜 탄식이...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속은 썩어있는 순수라는 이름의 감옥을 너무 우아하게 잘 그려낸 것 같아요... 아련함...
댓글 1
·1일 전
뉴욕 배경이면 궁금하긴 하다 ㅎ 저의 최애도시 뉴요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