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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일본 작가 국내 초역으로 베일을 벗는 미시마 유키오 최고의 걸작 순수한 청년과 사랑, 음모와 배신이 소용돌이치는 [풍요의 바다]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던 전설적인 작품, 여러 번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었던 미시마 유키오의 [풍요의 바다] 시리즈 두 번째 권 『달리는 말』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풍요의 바다’ 4부작은 메이지 시대 말기부터 1975년까지를 아우르는, 원고지 약 6000매 분량의 대작이다. 작가는 이 시리즈에서 환생을 거듭하는 한 영혼과 그를 추적하는 인식자의 궤적을 통해 20세기 일본의 파노라마를 펼쳐 냈다. 첫 권 『봄눈』에서 아름다움 그 자체였던 기요아키가 금기를 어기고 사랑을 갈구하다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지 십팔 년, 기요아키와 깊은 우정을 나눴던 혼다 시게쿠니는 『달리는 말』에서 어느덧 서른여덟 살의 판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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