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음악소설집

김애란, 김연수, 윤성희, 은희경, 편혜영

프란츠 · 271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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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만으로도

    3점
    2026. 9. 18.
  • 슬프지만 기억에 남는 문장들이 많았습니다

    5점
    2026. 8. 31.

책 소개

우리 삶의 장면 속엔 늘 음악이 있었다 김애란×김연수×윤성희×은희경×편혜영과 함께하는 음악소설 앤솔러지 음악 전문 출판사 프란츠에서 음악을 테마로 한 소설 앤솔러지인 『음악소설집(音樂小說集)』을 선보인다. 출퇴근 버스에서 귀에 이어폰을 꽂을 때, 설레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연주자의 공연장을 찾을 때, 길을 걷다 문득 들려오는 노랫소리가 점점 선명해지며 마음에 와 박힐 때, 우리는 무미건조한 무음의 일상에 리듬과 박자가 실리며 감각이 열리는 풍요로운 순간을 경험해왔다. 훗날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았을 때 유독 그 순간이 또렷하게 기억되는 이유는 평범한 일상에 덧입혀진 다채로운 음악이 그 순간을 고유한 것으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삶의 테두리를 확장시키는 음악의 힘, 프란츠는 음악이 지닌 그 일상적인 힘에 주목하여 이번 앤솔러지를 기획했다. 어떤 날이 음악과 함께 기억된다는 것은 그 순간이 우리에게 이야기로 남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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