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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
사랑하는 법을 잊은 사람들의 서툰 사랑
3점2026. 7. 14.
책 소개
수지·이진욱 주연 영화화 확정! 실패한 이들의 심폐를 소생시키는 러브 스토리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완결판 출간 2006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장편소설 《스타일》부터 에세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까지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작가 백영옥의 대표적 연애소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을 김영사에서 재출간한다. 2012년 출간 후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개정을 거듭한 뒤 13년 만에 선보이는 마지막 완결판이다. 초판의 서사를 따르되 문단을 리드미컬하게 다듬었으며, 문장 일부를 단호히 삭감하고 시대상을 반영해 단어를 세공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표지로 옷을 갈아입고 책의 만듦새에 감성을 불어넣었다. 임선애 감독이 연출하고 수지·이진욱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화로 그 의미를 더한다. 보통의 하루가 막 시작되는 오전 일곱 시에 특별한 모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