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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서스테인 · 255쪽 · 인문,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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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500만 방문자가 공감한 ‘무명자의 심리학 광장’ “진짜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예민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무던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예민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 예민한 사람이라고 하면 흔히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행동을 떠올리기 쉽지만, 성격심리학에서 정의하는 ‘예민한 기질’의 행동 패턴은 오히려 그 반대다. 실제로 예민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갈등에 따른 고통을 매우 크게 느끼기 때문에 늘 참고 맞춰주며, 모두를 편하게 해주려 기를 쓰고 노력하고, 남을 돕고 배려하는 데 주저함이 없지만, 정작 자신은 폐가 되는 게 싫어 혼자 모든걸 해결하려 한다. 이것이 예민한 사람들이 남들보다 쉽게 지치는 이유다.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티 내지 않고, 항상 잘 웃고, 늘 좋게 좋게 넘어가려는 모습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는 그저 무던하고, 곰 같은 사람처럼 보이는 그들의 이면에 남모를 발버둥이 숨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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