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인증
《벚꽃이 지더라도》 완독
·4일 전

독서 메모
한 노인의 의문의 죽음으로 시작해서 스릴러인가 했더니만 너무 따뜻하고도 마음 아픈 이야기였다. 제 2의 고향같은 사랑하는 마을의 개발 소식과 갑작스러운 산사태를 목격하고 목소리를 잃어버린 남자와 그 가정의 이야기. 용서할 순 없지만 미워할 순 없는 모순된 감정이 바로 가족이 아닐까 한다. 벚꽃이 지더라도 그 뒤에 남아있는 건 가족의 꽃, “보라 유채” 대대로 기억될 만한 꽃과 추억을 우리도 하나쯤 만들어보는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