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다들 재밌게 읽었던 벽돌책 하나씩 얘기 해주세요
·10. 20.
저는
박지리 - 다윈영의 악의 기원
발터 뫼르스 - 잃어버린 은띠를 찾아서
로베르토 볼라뇨 - 2666, 야만스러운 탐정들
요 정도가 있는데 책인아웃 분들은 어떤 벽돌책을 재밌게 읽으셨나요?
아, 그리고 본인들이 생각하는 벽돌책 기준은 몇 페이지 이상인지 궁금해요
·10. 20.
톨스토이 전쟁과평화. 인생 처음 완독한 벽돌책이었는데, 진짜 벽돌책인지도 모르고 완전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ㅎ 제기준 벽돌책은 각주/주석 빼고 600페이지 이상이면 벽돌책입니다
*·10. 20.
이런저런 책 좀 많이 읽어보긴 했는데 톨스토이는 단편집 말고는 안 읽어봤네요. 안나 카라레리나도 읽어보려고 하는데 전쟁과 평화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10. 20.
장기연재도 포함이면... 저는 1Q84요 ㅎㅎ
*·10. 20.
생각해보니 1Q84도 있었네요. 오래전에 읽어서 가물가물한데 술술 읽혔던 책이었어요
·10. 21.
2666 도전하기엔 차마 엄두가 안 나는 분량이던데 재미있나 보네요.. 언젠간 읽어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건 죄와 벌, 고독의 우물, 도구라 마구라, 핑거스미스 정도가 떠오릅니다. 아 그리고 지금 읽는 중인 밤 끝으로의 여행도 꽤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