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인증
《백의 세계》 완독
·10. 17.

독서 메모
P.152 정균이 폐하에게 “정녕 어찌해야 할지 모르시겠습니까? 소중한 것을 살려내셨으면, 끝까지 살펴주셔야죠. 완전히 살아남을 수 있게! 숨만 붙여 두었다고 그걸 지켰다고 말할 수 있는 겁니까. 그건 그냥 방치이지요.” P.179 주지 스님 “그저 우리은 잠시 주저앉을 곳이면 그뿐이네. 산자락에 앉은 우리가 어찌 세상을 바꾸겠는가. 이곳에 머물다 나가는 이들이 세상을 바꿀 걸세. 그러니 떠날 사람은 떠나야지. 붙잡으면 안 되는 이들이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