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0. 17.
많은 이들이 니체를 허무주의로 오해하지만, 제가 읽은 니체는 오히려 생에 대한 가장 뜨거운 찬가였습니다. 니체는 인간을 '짐승과 위버멘시 사이에 걸려 있는 하나의 밧줄'로 정의합니다. 안락함에 안주하는 '마지막 인간'이 될 것인가, 아니면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는 창조자가 될 것인가. 니체는 변화는 안정이 깨지는 고통 속에서만 잉태된다는 것을 계속 강조합니다. 지금 무언가로 인해 극심한 지적·정신적 성장통을 겪고 계신다면, 여러분은 지금 그 밧줄 위를 제대로 걷고 계신 겁니다. 오늘도 한 번 뜨겁게 삶을 살아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