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분명 좋은 일만 생길 거예요》 완독

독서 메모
📌눈빛에는 꽤 많은 정보가 담긴다. 그리고 눈빛은 의외로 쉽게 타인에게 날아가 꽂히고 은근히 정확하게 해석된다. 그러므로 가끔은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나는 어떤 눈매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는지. 좋지 않은 마음을 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그걸 너무나 노골적으로 주변에 드러내고 있지는 않는지. p.20 📌충분히 의견을 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일이 잘 성사되지 않았다면 원래 이렇게 됐을 거라 생각하는 대신 전달하는 방법이 잘못되지는 않았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p.75 📌그저 내가 행복이라고 여기기만 한다면 무엇이든 행복이 될 수 있다. p.83 📌그 사람이 곁에 있어 주는 것에 새삼스럽게 감동해야 하고 새삼스럽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p.175 📌"왜 그렇게 생각한 걸까요?" 이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가정을 놓쳐선 안 되기 때문이다. 또한 정말로 상대방의 생각이 틀리고 내 생각이 맞다고 하더라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그런 질문은 필요하다.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차분하게 듣다 보면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어떤 부분에서부터 생각이 꼬였는지를 한눈에 알게 된다. 궁긍적으로는 이러한 대화의 방식이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를 발전시키게 되는 것이다. pp.213-214 📎서평 •(인스타그램 리뷰 이벤트로 받은 책) 자신의 주관이 마치 절대적으로 옳은 것처럼 단정적으로 서술되어, 전반적으로 독자를 가르치려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일부 문장은 어법에 어긋나 있었고,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주장도 섞여 있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다소 선입견일 수 있지만, 아직 깊이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젊은 작가의 글이 아닐까 짐작해 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글에서는 의미 있는 통찰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런 부분들은 나름의 배움으로 삼을 만했다. 부분적으로는 인상적인 대목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완성도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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