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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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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메모

📌건물 어느 곳에 창을 내더라도 그 창만큼의 세상을 보게 되듯이, 우리도 프레임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서 보게 되는 세상만을 볼 뿐이다. p.11 📌역지사지의 심정이란, 다름 아닌 상대의 맥락을 이해해주는 것이다. p.33 📌사물과 상황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다시 내려보는 것, 그것이 프레임을 바꾸는 길이다. pp.37-38 📌무언가 더 나은 답을 찾고 싶은 사람은 세상을 향해 던지고 있는 질문부터 점검해야 한다. p.44 📌우리의 하루를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다면 경험의 순서를 현명하게 디자일할 필요가 있다. p.56 📌함께 나눌 수 있는 관계의 경험들이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준다. 따라서 현명한 소비자는 소유보다는 경험의 프레임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p.91 📌허위 합의 효과(자기중심적 프레임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에 사로잡힌 우리가 깨달아야 할 사실은, 이 세상에는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다는 점이다. p.123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평가나 내용을 보면, 다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보다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더 많이 드러낸다. 그러니 자기 주변에 남을 헐뜯는 사람이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주변 사람이 실제로 남을 헐뜯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 자신이 남의 허물을 습관적으로 들춰내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에 세상은 아직 살 만한 곳이고 자기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은 가까이해도 좋다. 그 사람은 누구와 있어도 상대방의 장점부터 보기 때문이다. p.125 📌오해하지 말자. '나는 너를 알지만 너는 나를 모른다'는 생각은 자기중심성이 만들어낸 착각이고 미신일 뿐이다. 정답은 '나도 너를 모르고 너도 나를 모른다'거나 '나는 네가 나를 아는 정도만 너를 안다'이다. p 134 📌진정한 지혜는 내가 나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는 마음의 습관에서 나온다. p.135 📌지구를 '구'라고 부르는 이유는 평균 때문이다. 여기저기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더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지구는 둥글다. 사람을 보는 우리의 눈도 그래야 한다. p.145 📌상황 프레임이 인도하는 지혜의 끝은 '나 자신이 타인에게는 상황이다'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 그 사람의 내면이 아니라 바로 '나'라는 상황 때문에 기인한다는 깨달음, 그것이 지혜와 인격의 핵심이다. p.170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후에 내리는 모든 판단에 대한 확신을 지금보다 더욱 줄여야 한다. '내 그럴 줄 알았지'라는 말이 튀어나오려고 할 때 '내가 진짜 알았을까?'라고 솔직하게 자문해봐야 한다. p.197 📌과거 회상은 다시 보기 작업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될 수밖에 없다. p.197 📌인생의 부사(副詞)를 최소화하라. (글과 삶에서 중요한 것은 주어이지, 부사가 아니다.) p.294 📎서평 •역지사지의 정의, 자존감 형성, 자만의 경계, 관계의 중요성, 고정관념의 무서움, 문제 해결의 방향성, 경제적 선택,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의 지표 등 배울 점이 다양한 책이었다. 이 많은 지혜의 첫걸음을 '프레임' 하나로 규정하며 좀더 단순히 받아들이게 해줬다. 많은 연구들이 근거로써 뒷받침하는 주장들은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더불어, 그저 대중할 수 밖에는 없지만 저자의 대단히 많은 노력들이 있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실로 대단하게 느껴졌고 귀감이 됐다. •"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다."라는 말로 책을 마친 의도가 뭘까 생각해 봤다. 이 책을 다 읽음으로서 삶을 리프레임 해보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걸음마가 되기를 바람이 아니었을까. 함께 더 나아지고자 하는 저자의 목적이 오롯이 드러나 있어 기분좋게, 그러면서도 배움의 재미와 과거의 반성, 미래의 계획까지 그려나갈 수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 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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