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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차별》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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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메모

페미니즘은 오히려 이 짐을 성별에 관계없이 나누어 들자는 목소리다. -32p 왜 피해자가 스스로를 지킬 방법을 찾고 누가 봐도 인정할 정도로 맹렬히 ‘저항’해야만 하는가. -63p 당연하게도 인권은 ‘다수결‘로 정해지지 않는다. 만약 다수결로 혐오나 차별의 허용 여부가 갈린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엉망진창인 디스토피아가 됐으리라. -108p 명백한 폭력이나 극단적인 폭언이 있어야만 차별인 것은 아니다. 108p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이들의 흔한 변명은 “차별하지 않을 테니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살아라”이다. 나답게 살기 위해 다른 이들의 ‘허락’이 필요한 삶 역시 차별이다. 인권은 특정 집단의 인준이 있어야 부여되는 것이 아니다 -110p 성소수자를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분명히 존재하건만 가족에게조차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없는 사람들. 성소수자가 아닌 이들은 자신의 곁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쉽게 말하곤 한다. “주변에 성소수자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은 네가 그만큼 신뢰할 만한 사람이 아닌 거야.” -1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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