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
토니 데수자
홍시 · 419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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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
진짜 재밌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 번에 완독해 버림
4.5점2026. 10. 23.
책 소개
막연히 시작된 배달, 평범한 실직자는 어떻게 마약 보스가 되었나? 우리는 어떻게 불온한 일에 빠져드는가 발표하는 소설마다 평단의 주목을 받아 온 작가 토니 데수자. 그의 세 번째 장편소설인 [뮬]은 마약 밀매의 밑바닥까지 남김없이 폭로하는 발칙한 작품이다. 제임스와 케이트는 기회가 넘쳐나던 20세기 말 거품경제의 총아였다. 하지만 종말적 경기불황이 닥치고 예상 못한 임신까지 겹치면서 두 사람은 성공을 목전에 두고 당장 연명책을 찾아야 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어쩔 수 없이 캘리포니아 시스키유 산골짜기에 틀어박힌 두 사람. 그곳에서 1등급 대마초를 재배하는 친구를 만나고,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까지 딱 한 번만 운반을 뛰면 세 식구가 여러 달 먹고 살 현금을 구할 수 있게 된다. 결국 대마초 1파운드를 싣고 도로에 오른 제임스. 이렇게 해서 노새(mule)의 삶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