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왜 정치적일 수밖에 없는가
마크 코켈버그
생각이음 · 319쪽 ·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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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간과 인공지능, 그리고 관련 기술인 데이터 과학 및 로봇 기술이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 새로운 생태계가 자유, 평등(불평등), 인종차별, 정의, 민주주의, 기후변화 등 오늘날 주요 정치적 쟁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톺아본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인종차별과 불평등 및 불의를 강화하고 가치중립적이지 않은지, 어떻게 인간의 심리를 조정하고 개인의 자유를 침범할 수 있는지, 권력과 결합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민주주의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떻게 전체주의의 근원이 될 수 있는지 등을 플라톤, 루소, 한나 아렌트, 미셸 푸코, 마르크스 등 장구한 정치철학과 기술철학 및 윤리학을 결합하여 그 위험성과 가능성을 진단한다. 피터 싱어, 마사 누스바움 등의 포스트휴머니즘과 정치 및 사회이론에 기반하여 동물과 환경(비인간), 로봇의 지위까지 짚어가며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상상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