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바냐 아저씨 - 체호프 희곡선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장한 (옮긴이)

더클래식 · 216쪽 · 문학

YES24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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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

  • 숨쉬고 살아야, 내일도 온다

    2026. 7. 2.

책 소개

비극을 희극으로 승화한 체호프의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린 희곡선 『바냐 아저씨』 체호프 4대 희곡 중 두 작품인 〈바냐 아저씨〉와 〈세 자매〉가 실려 있는 희곡선. 특별한 줄거리 없이 일상적 대화와 평범한 상황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분위기가 체호프의 희곡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 두 작품의 공통점은 현실의 일상과 미래의 희망 사이에서 고통받고, 결국 현실과 타협하지 못하고 현재에 적응하는 인간상을 여실히 보여 준다. 체호프는 20세기 초반의 혼란스러운 러시아 사회에서 등장인물들이 겪는 갈등과 성장통을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그만의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1897년에 발표된 〈바냐 아저씨〉는 ‘바냐’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인적?물적 갈등,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제자리로 되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네 인간 삶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