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단요
사계절 · 222쪽 · 문학
별점 평균 4.10별점 5 · 한줄평 1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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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이 되어버린 세상은 흑백이 아닌 축축하고 먹먹란 잿빛이어라.
3.5점2026. 11. 3.
책 소개
엉망진창인 세계를 수레바퀴가 구원할 수 있을까? 페이크 르포로 완성한 단요 유니버스 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심사위원 이기호, 구병모, 윤경희의 압도적 지지 사람들의 머리 위에 수레바퀴 모양의 원판이 떠 있다. 수레바퀴는 정의를 상징하는 청색과 부덕을 상징하는 적색 영역으로 이분된다. 모두가 볼 수 있고, 과학으로 검증 불가능한 원판은 삶의 행적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고, 이는 천국과 지옥에 갈 확률로도 이어진다. 따라서 어떤 이들은 청색 영역의 가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수레바퀴를 미워하는, 안티휠이 된다. 수레바퀴 출현 이후 세계는 바뀌고 있다. 르포 작가 ‘나’는 수레바퀴가 출현한 지 1년이 되는 시점에 다양한 사람들을 취재하면서 바뀐 세상에 대해 기록한다. 그들과의 인터뷰를 책으로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