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사망법안, 가결
가키야 미우
문예춘추사 · 362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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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인구조절구역”같은 이야기인가 했으나 이 책은 다른 방향의 이야기였다. 고령화는 참 무서움
3점2026. 10. 23.생각할 거리도 던져주고 끝이 꿈꾸는 거 같아도 좋게 끝났기도 했고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괜찮았음.
익명3점2026. 10. 23.
책 소개
“70세 사망법안이 가결되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관통하는 섬뜩한 상상! ‘모든 국민은 70세가 되는 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죽어야 한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국가 재정의 위기를 해결한다는 명분 아래 가결된 충격적인 법안. 이 법안은 전 국민의 일상을 뒤흔들며 사회적, 윤리적 논란의 중심에 선다. 도요코 가족에게도 예외는 없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가족 구성원들은 이 법안을 마주하며 서로 다른 감정과 태도를 드러낸다. 누군가는 이를 새로운 출발로 여기는 반면,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삶을 부정당하는 모욕으로 받아들인다. 법안이 던지는 무거운 질문 속에서 이 가족은 서로의 상처와 기대, 그리고 두려움을 마주하게 된다. 이 소설은 사회적 문제를 단순한 통계나 정책으로 설명하는 대신, 한 가족의 일상에 투영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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