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보통 일베들의 시대

김학준

오월의봄 · 383쪽 · 사회,정치

별점 평균 4.20별점 5 · 한줄평 1

YES2417,100원

별점

4.20

4.2점

별점 5개

  1. 0.5점 0개
  2. 1점 0개
  3. 1.5점 0개
  4. 2점 0개
  5. 2.5점 0개
  6. 3점 1개
  7. 3.5점 1개
  8. 4점 0개
  9. 4.5점 1개
  10. 5점 2개

한줄평1

  • '일베적'인 현상을 훌륭히 분석해놓고, 정작 결론에 이르러서는 이를 뿌리뽑을 수 있는 것처럼 취급하는 시대착오적 인식에 머무른다.

    3.5점
    2026. 10. 30.

책 소개

2010년대 중반, ‘표현의 자유’를 내세운 혐오의 유희로 온라인을 물들인 일간베스트저장소는 사이버 공론장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가져왔다. ‘드립’이란 말로 유머를 가장한 채 온라인에 퍼져나간 혐오의 메시지들은 일베가 생긴 지 10여 년이 흐른 지금 현실 정치인들의 목소리로 발화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대남’에 대한 문제적 호명과 함께 한국 사회의 ‘일베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도대체 왜, ‘일베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영향력이 커져만 가는가? 정치와 사회 곳곳에서 감지되는 ‘일베의 그림자’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일베로 드러난 한국 사회의 민낯은 무엇을 말하는가? 일베는 정말 ‘낡은’ 이야기인가? 2014년 일베가 몰고 온 사회적 충격이 가장 크던 시점에 일베를 연구한 논문으로 화제를 모았던 저자가 그로부터 8년 이후, 혐오 선동의 정치가 부상한 이곳에서 다시 일베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