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미상
미쓰다 신조
한스미디어 · 352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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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미스터리 소설을 한 편씩 읽을 때마다 목숨을 위협받는다!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에 이어 펴내는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미쓰다 신조는 ‘미쓰다 신조’란 이름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작가’ 시리즈와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를 화자로 한 ‘도조 겐야’ 시리즈를 집필했다.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이 ‘도조 겐야’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이라면 『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은 ‘작가’ 시리즈에 속한다. 이 ‘작가’ 시리즈는 메타적인 구조에 환상괴기담을 섞는 경향이 강하다. 나라 현의 한 헌책방에서 미쓰다 신조의 친구 아스카 신이치로는 『미궁초자(迷宮草子)』라는 제목의 이상한 동인지를 입수한다. 미쓰다 신조와 아스카 신이치로는 이 『미궁초자』에 수록된 첫 번째 소설 「안개 저택」을 읽은 후 상상을 초월하는 짙은 안개의 습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