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자두

이주혜

창비 · 153쪽 · 문학

별점 평균 3.83별점 6 · 한줄평 0

YES2415,300원

별점

3.83

3.83점

별점 6개

  1. 0.5점 0개
  2. 1점 0개
  3. 1.5점 0개
  4. 2점 0개
  5. 2.5점 0개
  6. 3점 1개
  7. 3.5점 2개
  8. 4점 2개
  9. 4.5점 0개
  10. 5점 1개

한줄평

아직 한줄평이 없어요. 완독하고 첫 한줄평을 남겨 보세요.

책 소개

어떤 말도 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나눈 두 여자 한국사회 가족 안에서 여성의 존재를 날카롭게 파헤치다 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데뷔한 신인작가 이주혜의 첫 작품 『자두』가 창비의 젊은 경장편 시리즈 소설Q로 출간되었다. 오늘날 독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가부장제와 돌봄노동, 여성을 주제로 강렬한 목소리를 내는 이 소설은, 탄탄한 문장과 생생한 묘사로 읽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염천’이라 불릴 만한 무더운 여름에 시아버지의 병간호를 맡게 된 나와 남편 세진, 섬망을 앓게 되는 시아버지 안병일, 그리고 여성 간병인 황영옥의 이야기가 긴장감 높게 펼쳐진다. 붉고 둥근 피자두를 탐냈던 안병일의 일화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가부장제와 나-황영옥 사이에 생겨나는 말 없는 깊은 유대감이 부딪히고 어우러지며 더운 여름 배경의 소설에 날카로운 서늘함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