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가장 나쁜 일

김보현

민음사 · 436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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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살 수도 죽을 수도 없는 자들의 절박함을 담보로 진화하는 지능적, 조직적 범죄! 자본의 먹이 사슬에서 기형적으로 증식하는 어둠과 절망의 탈출구 김보현 장편소설 『가장 나쁜 일』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2011년 《자음과 모음》에 단편소설 「고니」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보현은 2013년 『올빼미 소년』으로, 2015년 『팽: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스토리텔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2017년 출간한 소설 『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은 개성 강한 ‘스포츠 좀비 성장물’로 김보현의 역량을 확인시켜 준 작품이었다. 펜싱 만년 4등인 학내 아웃사이더와 데뷔를 앞둔 아이돌 연습생에게 세상의 종말은 어떻게 같고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