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페넬로피아드

마거릿 애트우드

문학동네 · 223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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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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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2

  • 사후 페넬로페가 늘어놓는 냉소적 날것의 현실을 볼 수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잘 울긴만 하던 오리 아가씨에서 집안 대소사에서 무시를 당했던 그녀가 결국 다 떠맡고 책임지고 지킨다

    5점
    2026. 9. 5.
  • 그렇게 완벽한 남편을 두셔서 참으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죽은 시녀 일동-

    4.5점
    2026. 8. 27.

책 소개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마거릿 애트우드의 재치 있고 도발적인 신화 스토리텔링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페넬로피아드』가 새롭게 번역되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남성 중심의 질서를 전복하는 스토리텔링으로 매번 찬사를 받는 애트우드가 그리스신화의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 이야기를 새로 썼다. 역사적 사실과 신화 연구를 바탕으로 영웅 오디세우스의 아내이자 정숙한 여인으로만 평가되던 페넬로페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오디세우스의 귀환까지 이십 년 세월 동안 애썼던 열두 시녀와 아들 텔레마코스, 트로이아 전쟁의 원인이 된 헬레네와 남편 메넬라오스까지 다양한 인물을 재해석했다. 2000년 발표한 『눈먼 암살자』로 부커상을 수상하고,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인 『증언들』로 2019년 두번째 부커상을 수상하며 현대문학의 거장이자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매년 거론되는 애트우드에게는 문학의 성역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