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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각자’라는 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우리’만 있는 것. 그것이 내가 처음 내린 사랑의 정의였다.”_본문에서 “부드럽고 진실하며, 치열한 동시에 섬세한 문장”_레슬리 제이미슨 “날것 그대로의 아름답고도 잊히기 어려운 에세이”_앨리슨 우드 때로는 자매였고, 때로는 서로의 엄마였던 한없이 애틋해서 영원히 그리울 그 시절 나의 소녀들에게 레슬리 제이미슨, 카먼 마리아 마차도가 극찬한 에세이스트, 릴리 댄시거의 우정에 관한 에세이 『여자의 우정은 첫사랑이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내밀한 경험을 줄기 삼아 여자들의 우정에 내재한 다양한 감정과 모양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여자의 우정은 첫사랑이다』는 어릴 때부터 절친처럼 서로를 아꼈던 사촌 동생 사비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사비나가 스무 살이 되던 해 한 남성에게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댄시거는 우정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사비나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안타까움과 깊은 상실감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