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골동품점
범유진
한겨레출판 · 263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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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호랑골동품점은 물건 속의 숨은 기억을 건져내어 낡은 인연을 꿰매는 역할을 한다. 이제 당신을 발칙한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 청예(소설가) 한(恨) 깃든 물건을 보관하고 정화하는 귀신 들린 가게, 호랑골동품점의 문이 열리다! 힐링 호러 소설의 눈부신 발걸음, 범유진 신작 장편소설 출간 판타지, 호러, 청소년소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선보여온 범유진의 신작 장편소설 『호랑골동품점』이 출간되었다.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3관왕을 기록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서사를 구축해낸 『아홉수 가위』 『카피캣 식당』 등 이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신작이다. 레트로 텔레비전 탑과 고미술점이 늘어선 골목의 끝, 밤 11시에 문을 열어 새벽 4시까지 운영하는 수상한 가게가 있다. 호랑골동품점은 사회 구조적 문제와 부조리로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의 한이 깃든 물건을 보관하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