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관조 씻기기

황인찬

민음사 · 127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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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

  •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였다

    익명
    5점
    2026. 10. 13.

책 소개

2010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등단한 이후 2년 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지면을 통해 그 개성을 인정받아 온 황인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구관조 씻기기』가 민음의 시로 출간되었다.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송승환은 황인찬을 '첫 시집이 기다려지는 젊은 시인'으로 주목하며 "동세대 신인들의 시가 보여 주는 장황하고 화려한 산문체 언술 방식과 거리를 두고 최소한의 언어와 간결한 형식으로 시적 주체의 실존과 기원을 응시하는 시를 써 왔다."고 평가한 바 있다. 등단작 「단 하나의 백자가 있는 방」 외 총 54편의 시로 구성된 시집 『구관조 씻기기』는 지극히 세련되고 전위적인 언어를 구사하면서도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인찬 시인의 황홀하면서도 슬픈 백색 감성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