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간, 불태우다
윌리엄 포크너
민음사 · 197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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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하는 옛 세계와 유령처럼 존재하는 인간들.
4점2026. 10. 20.
책 소개
20세기 현대 문학을 혁신한 위대한 실험가이자 미국 소설의 신경지를 개척한 윌리엄 포크너의 걸작 단편들 20세기 미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미국 남부의 인습적이고 주술적인 세계를 정묘하게 그려 낸 소설가, ‘의식의 흐름’ 등 독자적이고 실험적인 수법을 과감히 도입한 혁신가, 두 차례의 퓰리처상, 전미도서상과 노벨 문학상을 석권한 거장, 윌리엄 포크너의 대표적 단편 소설을 엮은 『헛간, 불태우다』가 민음사 쏜살 문고로 출간되었다. 『고함과 분노』, 『압살롬, 압살롬!』, 『성역』 등 수많은 걸작을 남긴 윌리엄 포크너는 특히 ‘미국 남부 문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한평생 미국 동남부 미시시피주에 거주하였을 뿐 아니라, 고향을 모델로 하는 가상의 지역, 요크나파토파(Yoknapatawpha)를 중심으로 대다수 작품을 형상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