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독서
문유석
문학동네 · 262쪽 · 인문,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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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2
글 쓰는 판사인 작가가 생각하는 독서의 의미에 대한 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독서를 하는지 이런 류의 에세이가 궁금해서 읽어봄
3점2026. 10. 23.이 작가의 역작
4점2026. 10. 7.
책 소개
딱딱하고, 지루한 책은 읽고 싶지 않았다 독서는 내게 언제나 ‘즐거운 놀이’였으니까 판사 문유석의 달콤쌉쌀 유쾌한 책 덕후 인생!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판사의 신작. 글쓰는 판사, 소문난 다독가로 알려진 작가의 독서 에세이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책 중독자로 살아온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춘기 시절 야한 장면을 찾아 읽다가 한국문학전집을 샅샅이 읽게 된 사연, 『유리가면』으로 순정만화 세계에 입문한 이야기, 고시생 시절 『슬램덩크』가 안겨준 뭉클함, 김용과 무라카미 하루키 전작을 탐독한 이유 등 책과 함께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책 덕후 인생을 솔직하게 펼쳐 보인다. 단,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딱딱하고 지루한 책은 읽지 않았다. 이 책은 읽고 싶은 것만 읽어온 편식 독서에 대한 이야기다. 필독도서 리스트가 주는 중압감에 주눅들 필요도, 남들은 다 읽는 듯한 어려운 책을 나만 안 읽은 것 같다는 이유로 초조해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