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다산책방 · 551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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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눈물 나게 하는 장면이 많긴 했는데 판타지적인 요소가 나랑 안 맞았던 듯
익명3.5점2026. 10. 23.
책 소개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테러리스트 같은 할머니와 우라지게 짜증나는 소녀를 데리고 컴백하다!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는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손녀까지 여성 삼대가 그려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프레드릭 배크만이 전작 『오베라는 남자』에서 59세 남자 오베를 통해 이웃과 사회와의 화해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서는 일곱 살 소녀 엘사의 눈을 통해 케케묵은 가족 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화해로 이끌어낸다. 그 대상은 할머니와 엄마, 엄마와 딸이 되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오해로 등 돌린 이웃 간의 화해로 확장되기도 하고 자기 자신과의 화해로 깊어지기도 한다. 촌철살인 한 마디로 뒷목 잡게 하는 소녀, 엘사. 업무에 치여 일중독에 빠져버린 완벽주의자,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