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황금가지 · 384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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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5점2026. 8. 14.
책 소개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 체계가 완전히 뒤바뀐 가상의 세계 이갈리아의 모습을 그린 작품. 작가이자 여성운동을 펼치고 있는 노르웨이 출신 작가 브란튼베르그의 책으로 영어로 번역되었을 당시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유럽에서는 연극으로 공연되기도 했던 소설이다. 한국에서도 도서명을 딴 '웹사이트 메갈리아' 로 사회적 논쟁이 일기도 했다. 이 책은 '뒤집어 보기'를 통해 남녀의 성역할을 들여다보게 해주며 이를 통해 성과 출산, 직장 내 남녀차별 등 여성학 이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쟁점과 여성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어서 여성학 교과서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지금의 현실 세계에서는 여성이 아이를 낳는다는 것이 직장에서 불리한 요인이 되지만 이갈리아에서는 정 반대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람이 불완전한 것으로 인식되어 중요한 직책을 맡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