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임레 케르테스
민음사 · 306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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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
중학생의 일기장을 들여다 본다. 교도소의 참혹함과 함께.
4점2026. 10. 1.
책 소개
홀로코스트 생존자 임레 케르테스가 10여 년간 집필한 자전적 대표작 가장 비인간적인 공간 속에서도 가장 존엄한 인간성에 대한 명징한 성찰 ▶ 야만적이고 제멋대로인 역사에 맞선 한 개인의 취약한 경험을 지켜 내려 한 작가. ―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 본인의 홀로코스트 생존 경험을 토대로 깊고 의미 있는 울림을 오늘의 우리에게 전하며 ‘아우슈비츠 이후의 문학’을 정립한 임레 케르테스의 운명 4부작 중 대표작이자 작가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 준 『운명』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340)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실제로 아우슈비츠, 부헨발트, 차이츠 강제 수용소를 어린 나이에 거쳤던 헝가리계 유대인 임레 케르테스가 오랜 침묵 끝에 13년간의 집필 기간을 걸쳐 완성해 낸 작품으로, 발표 당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2차 세계 대전이 낳은 가장 성찰적인 소설 중 하나이자 인간성과 비인간성에 대한 준열한 고발 문학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