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공존하는 소설

안보윤, 서유미, 서고운, 최은영, 김숨, 김지연

창비교육 · 272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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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2

  • 가볍게 읽기 좋은 단편집

    3.5점
    2026. 9. 19.
  • 재미보다는 교육용 느낌의 사회 이해용(?)책 같아요

    2점
    2026. 9. 3.

책 소개

“내가 지닌 굴곡과 이선이 지닌 굴곡을 어찌어찌 잘 맞춰 보면 평면이 되는 순간도 오지 않을까. 선이니 악이니 그런 것 말고 그저 평온하게 나란히 있을 수 있는 순간이.” 각자 따로가 아닌 같이 함께를 바라는 이야기들 사회적 약자를 테마로 한 단편 소설 8편을 엮은 『공존하는 소설』이 출간되었다. 소설집에는 안보윤, 서유미, 서고운, 최은영, 김숨, 김지연, 조남주, 김미월 작가가 그려 낸 아동,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난 3년 간의 코로나-19 상황은 우리가 외면하고 있었던 사회적 약자들이 얼마나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처지에 놓여 있는지 드러냈다. 이들을 향해 평소라면 쉽게 드러내지 못했을 혐오의 말들도 거침없이 쏟아져 나왔다. 사회적 약자가 살아가는 모습은 그 나라의 수준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데, 최근 우리 사회를 보면 곳곳에서 불길한 징후가 감지된다. 위기의 시대에 연결과 연대의 중요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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