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뒤에 쓴 유서
민병훈
민음사 · 164쪽 · 문학
별점 평균 2.70별점 5 · 한줄평 0
별점
2.70
2.7점
별점 5개
- 0.5점 1개
- 1점 1개
- 1.5점 0개
- 2점 0개
- 2.5점 0개
- 3점 0개
- 3.5점 1개
- 4점 1개
- 4.5점 1개
- 5점 0개
한줄평
아직 한줄평이 없어요. 완독하고 첫 한줄평을 남겨 보세요.
책 소개
삶이 ‘나’의 인생을 쓴다면 ‘나’는 그 삶에 대해 쓴다 불화하던 두 세계가 마침내 하나의 이야기로 번진다 민병훈 장편소설 『달력 뒤에 쓴 유서』가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민병훈 작가는 2020년 출간된 소설집 『재구성』과 2022년 출간된 『겨울에 대한 감각』을 통해 죽음과 상실 등 인간 내면에서 자라는 근원적 어둠을 ‘언어’적으로 형상화한 이미지와 분위기만으로 전달하며 실존적인 헤맴을 그리는 일에 도전해 왔다. 멀리서 바라보고 윤곽을 파악하는 앎의 감각 대신 가까이 다가서며 잃어버리는 무지의 감각을 쌓아 올리는 그의 소설은 ‘언어라는 현실’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만나는 비현실적 체험을, 이른바 문학적인 경험을 독자들에게 선사해 주었다. 그러나 작가는 『달력 뒤에 쓴 유서』에 이르러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