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간단후쿠

김숨

민음사 · 296쪽 · 문학

별점 평균 4.36별점 7 · 한줄평 0

YES2415,300원

별점

4.36

4.36점

별점 7개

  1. 0.5점 0개
  2. 1점 0개
  3. 1.5점 0개
  4. 2점 0개
  5. 2.5점 0개
  6. 3점 0개
  7. 3.5점 1개
  8. 4점 3개
  9. 4.5점 0개
  10. 5점 3개

한줄평

아직 한줄평이 없어요. 완독하고 첫 한줄평을 남겨 보세요.

책 소개

“나는 없애고 싶은 몸에 간단후쿠를 입힌다. 나는 없애고 싶은 몸에 햇볕을 쬐어 주고 들판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쐬어 준다.” 말할 수 없는 고통, 기록되지 못한 기억 그 침묵의 행간을 문학적 언어로 옮기며 김숨이 완성한 전쟁과 폭력, 애도와 치유의 서사 김숨 장편소설 『간단후쿠』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간단후쿠』는 김숨 작가가 오랜 시간 귀 기울이고 들여다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기억을 그린 신작 장편소설이다. 김숨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군부독재처럼 거대한 역사적 사건과 지금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평범한 이들의 상처와 삶을 수많은 문학작품으로 남겼다. 그런 작가 김숨이 거듭 돌아보고 되돌아간 곳은 바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곁이다. 소설을 펴내며 김숨은 “10년이라는 ‘징한’ 만남을 갖고 나서야” 마침내 일본군‘위안부’의 기억을 체화해 소설로 쓸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