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3월의 마치

정한아

문학동네 · 286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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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

  • 이마치의 흩어진 기억과 시간들을 되찾는 과정. 충격적인 과거들에 대한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야하는가를 나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잊을수록 나를 알아가다. 복기는 가장 큰 고통과 벌

    4점
    2026. 9. 25.

책 소개

『친밀한 이방인』(드라마 [안나] 원작소설) 이후 8년 만의 신작 장편! 모두가 기다려온 스토리텔러, 정한아의 귀환 2005년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대학교 4학년생 신분으로 문단에 이름을 알린 지 20년, 정한아는 어느덧 한국문학의 탄탄한 기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 20년간 소설로 수행할 수 있는 최선의 성취를 꾸준한 속도로 이뤄왔다. 소설집 『나를 위해 웃다』(2009), 『애니』(2015), 『술과 바닐라』(2021)를 통해 인생이라는 오묘한 심연을 단편 속에 압축적으로 길어냈고, 장편소설 『달의 바다』(2007), 『리틀 시카고』(2012), 『친밀한 이방인』(2017)으로 한 편의 긴 이야기가 독자의 흥미를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 갖춰야 할 구성의 모범답안을 보여주었다. 『친밀한 이방인』이 수지·정은채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드라마화되며 차기작에 이목이 쏠린 지금, 정한아가 8년 만의 신작 장편 『3월의 마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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