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고양이를 버리다

무라카미 하루키

비채 · 99쪽 · 에세이

별점 평균 2.90별점 5 · 한줄평 1

YES2412,150원

별점

2.90

2.9점

별점 5개

  1. 0.5점 0개
  2. 1점 0개
  3. 1.5점 0개
  4. 2점 1개
  5. 2.5점 1개
  6. 3점 1개
  7. 3.5점 2개
  8. 4점 0개
  9. 4.5점 0개
  10. 5점 0개

한줄평1

  • 우연한 결과 속 맺힌 작은 빗방울

    2.5점
    2026. 8. 31.

책 소개

처음으로 털어놓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시간들 아버지의 시간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쌓아올린 단 하나의 서사 “우리는 광활한 대지를 향해 내리는 방대한 빗방울의, 이름 없는 한 방울에 지나지 않는다. 고유하기는 하지만, 교환 가능한 한 방울이다. 그러나 그 한 방울의 빗물에는, 한 방울의 빗물 나름의 생각이 있다. 빗물 한 방울의 역사가 있고, 그걸 계승해간다는 한 방울로서의 책무가 있다. 우리는 그걸 잊어서는 안 되리라.”_무라카미 하루키 그간 일본 문학 특유의 사소설풍 서사와는 다소 거리를 두어온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사적인 테마 즉 아버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제목 그대로 아버지와 바닷가에 고양이를 버리러 간 회상으로 시작하는 『고양이를 버리다 :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유년기의 입양과 파양, 청년기의 중일전쟁 참전, 중장년기의 교직 생활, 노년기의 투병 등 아버지 ‘무라카미 지아키’ 개인의 역사를 되짚는 논픽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