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불안의 책

페르난두 페소아

문학동네 · 609쪽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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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포르투갈 최고 시인, 리스본의 영혼 페르난두 페소아의 기념비적 고백록 국내 최초 포르투갈어 원전 완역본! 20세기 유럽 문학을 대표하는 포르투갈의 국민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1888~1935)의 『불안의 책』이 포르투갈어 원전 완역본으로 출간되었다. 페소아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불안의 책』은 이미 두 차례나 출간되긴 했으나 이탈리아어 판본과 독일어 판본을 중역한 것으로, 포르투갈어 원전을 완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소아의 산문을 편역한 『페소아와 페소아들』(김한민 옮김, 워크룸프레스, 2014)과 『불안의 책』(문학동네)을 통해 비로소 페소아의 포르투갈어 원전 번역이 시작되었다. 이제 물꼬가 터졌으니 페소아의 더 많은 작품을 원전 번역으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해본다. 『불안의 책』은 페소아가 생전에 완성한 작품이 아니라 사후 연구가들이 유고 더미에서 찾아낸 미완성 원고를 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