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4.42
4.42점
별점 6개
- 0.5점 0개
- 1점 0개
- 1.5점 0개
- 2점 1개
- 2.5점 0개
- 3점 0개
- 3.5점 0개
- 4점 0개
- 4.5점 1개
- 5점 4개
한줄평3
내가 읽은 시집 중 가장 사랑과 집착 마음에 대하여 직관적이고 솔직했던 책 예전의 내가 연애를 할 때 이런 마음이었을까 싶은 부분도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았다
5점2026. 10. 8.간질간질 소설임
5점2026. 9. 3.사랑해
5점2026. 9. 2.
책 소개
그리움을 기워 만든 얼굴 『그리고 당신의 애인』 태주의 언어는 차분하고 결이 곱다. 언뜻 수줍어하는 볼우물 같기도 하고, 곁에서 귓가에 조근조근 속삭이는 애인의 목소리 같기도 하다. 그런가하면 슬픔으로 물든 눈가가 보이기도 하고, 조그맣고 잔잔한 미소가 걸린 입매를 마주한 것 같기도 하다. 이백 페이지가 넘는 책을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우리는 태주가 자신만의 언어로 잘 다듬어 표현해 낸 각기 다른 감정들이 하나의 그리운 얼굴을 이루며 책장 위로 아른거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태주는 『그리고 당신의 애인』 작가의 말 페이지에서 자신의 책을 “천오백 개가 넘는 독백들 중에서 비명이 아닌 것과 남들 앞에 내놓기에 부끄럽지 않을 것들만 골라냈더니 칠백여 개, / 그것을 이백 페이지 남짓에 공평하게 나누어준다고 치면 페이지 당 차지하는 문장의 개수가 서너 개. / 따지자면 하나의 페이지는 삼십오 퍼센트의 헛소리와 육십오 퍼센트의 권모술수로만 이루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