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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Rosso

에쿠니 가오리

소담 · 248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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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주위에만 시간이 정체되어 있다 출간과 동시에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냉정과 열정 사이』가 출간 24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하나의 소설을 번갈아 가며 함께 쓰기’로 한 두 작가가 있다. 남자작가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여자작가는 여자 주인공의 시선으로 쓰기로 한다. 한 회씩 번갈아 2년간 잡지에 연재한 것을 책으로 묶었다.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담아둔 채 각자의 삶을 사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쓰는 동안, 두 작가는 실제로 연애하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2년여간 써 내려간 릴레이 러브 스토리를 번역한 건 양억관, 김난주라는 부부 번역가. 두 번역가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의 미묘한 심정을 섬세하게 번역했다. 이 책은 두 작가와 두 주인공, 두 번역가가 함께 만들어낸 두 개의 이야기면서도 하나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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