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3.80
3.8점
별점 5개
- 0.5점 0개
- 1점 0개
- 1.5점 0개
- 2점 0개
- 2.5점 1개
- 3점 0개
- 3.5점 0개
- 4점 3개
- 4.5점 1개
- 5점 0개
한줄평1
80페이지 속에서도 눈시울이 붉어질 수 있구나.
4점2026. 9. 12.
책 소개
“어머니는 내게 우는 여자도, 화장하는 여자도, 순종하는 여자도 아닌 칼을 쥔 여자였다.” 이십여 년간 국숫집을 하며 두 손에 칼과 도마를 놓지 않고 ‘나’를 키워 온 어머니의 삶. 주인공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준비하는 동안 그 억척스럽고도 따뜻했던 삶을 돌아보게 된다. 무럭무럭 자라 온 자신의 몸과 마음에 어머니의 무수한 손길이 깃들어 있음을 깨닫는다.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이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