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이름 붙이기
존 케닉
윌북 · 310쪽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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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도 없고 어원도 알 수 없는 단어의 목록은 그 어떤 공감도 불러오지 못한다
1.5점2026. 10. 10.
책 소개
★ 혼란하고 미묘한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거대한 프로젝트 ― 12년 만에 완성된 신조어 사전 ★ 신형철, 김소연 강력 추천! 황유원 시인의 아름다운 번역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사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산더(sonder)’, ‘케놉시아(kenopsia)’, ‘데뷔(des vu)’… 몇 년 전부터 알음알음 회자되고 있는 이 말들은 사전에 등재된 정식 단어도, 유행어도 아니지만 한번 알게 된 사람들은 이 사무치는 어휘가 없었으면 어쩔 뻔했느냐고 입을 모은다. 애매모호하더라도 우리 내면에 분명하게 존재하는 섬세한 느낌들에 이름을 붙여온 ‘슬픔에 이름 붙이기’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로 십여 년 동안 모아온 ‘감정 신조어’를 집대성한 『슬픔에 이름 붙이기』가 사전 형식의 책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