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이승희
문학동네 · 140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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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힘들고 난해했다.
1점2026. 9. 3.내 마음의 수몰 지구
3점2026. 9. 1.
책 소개
“나는 마음이 생기고 있다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두 손 가득 물을 쥐었다” 식물과 손잡고 슬픔이라는 물속으로 침잠해가는 우리들의 여름 문학동네시인선 217번으로 이승희 시인의 네번째 시집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를 펴낸다.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승희 시인은 첫 시집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창비, 2006)에서 자신의 삶을 기반으로 하는 슬픔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두번째 시집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문학동네, 2012)에서는 맨드라미로 대표되는 식물의 이미지와 일상의 풍경들을 통해 슬픔에 대한 더욱 깊어진 고찰을 보여주었다.